2008년 11월 15일
감사합니다.
에, 사실 목요일에 지갑을 잃어 버렸습니다. 지하철을 급하게 타려다가 떨어 트렸었거든요. 아마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 역이 아닌가 싶어요. 공릉에서 6호선 갈아 탈 때 즘에서야 없어진걸 알았으니 정신줄을 완전 놓았었죠.
지갑 잃어버리면 아무리 그 안에 현찰이 없어도 신분증 다시 만들고 카드 정지 시키고 난리를 피워야 되죠, 저도 지갑에 땡전 한푼 없었지만, 그래도 앞으로 신분증이니 뭐니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 오더군요.
사실 가장 안타까웠던건 학교 근처의 돈까스 집 쿠폰이었습니다. 9개를 모아 뒀었거든요. 10개 모이면 공짜 돈까스가 나오는데. 언제 또 돈까스 쿠폰을 모아야 하나...... 하고 아쉬워 했죠.(......)
그런데 오늘 토요일에 택배로 왔더군요. 양천구 사시는 분이었나봐요. 양천구 경찰서에서 택배로 도착했더군요. 참 고마운 일이더군요. 안그래도 오늘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연락하고 카드 정지 시키려고 하던 차였습니다. 내용물은? 물론 빠진것 하나 없었죠. 돈까스 쿠폰도 그대로였습니다.
사실 조금 심보 삐뚤어진 사람이라면 보고 그냥 던져 버렸을 지갑인데도. 그러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참 고마움을 느낍니다. 누군지 몰라도 참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군요^^
지갑 잃어버리면 아무리 그 안에 현찰이 없어도 신분증 다시 만들고 카드 정지 시키고 난리를 피워야 되죠, 저도 지갑에 땡전 한푼 없었지만, 그래도 앞으로 신분증이니 뭐니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 오더군요.
사실 가장 안타까웠던건 학교 근처의 돈까스 집 쿠폰이었습니다. 9개를 모아 뒀었거든요. 10개 모이면 공짜 돈까스가 나오는데. 언제 또 돈까스 쿠폰을 모아야 하나...... 하고 아쉬워 했죠.(......)
그런데 오늘 토요일에 택배로 왔더군요. 양천구 사시는 분이었나봐요. 양천구 경찰서에서 택배로 도착했더군요. 참 고마운 일이더군요. 안그래도 오늘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연락하고 카드 정지 시키려고 하던 차였습니다. 내용물은? 물론 빠진것 하나 없었죠. 돈까스 쿠폰도 그대로였습니다.
사실 조금 심보 삐뚤어진 사람이라면 보고 그냥 던져 버렸을 지갑인데도. 그러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참 고마움을 느낍니다. 누군지 몰라도 참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군요^^
# by | 2008/11/15 22:33 | F:/별일없이살까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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